전자담배 향료 지화자 후기

 

이전에 구매했던 전자담배 향료 지화자

이름이 왜 지화자인지는 잘 모르겠다.

 

무튼..

아직 김장중에 있는 지화자

 

총 300ml 김장 중에 있는데

완벽히 김장하려면 2~3주가 적당하다고 한다.

 

초반 3~4일 지났을때 향이 굉장히 좋아서

너무 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100ml만 제대로 김장이 안된 상태에서 펴보기로 했다.

 

 

1. 냄새

굉장히 향긋하고 딱 뭐라고 단정짓기 힘든 좋은 과일향

단점이 있다면 흡입 후 냄새가 굉장히 거북할 수 있다.

이유인즉슨 우유비린내 같은게 남아 있어 개인적으로 좀 거북하다.

 

2. 무화량

이건 전자담배 기기마다 전부 다 달라 정확하게 글을 작성 못하겠지만

내가 사용중인 서브박스미니를 기준으로 적당하다.

 

3. 맛

피고난 뒤 냄새랑 맛이랑 전혀 다른부분이니 따로 작성

향긋한 과일맛이 나고 단맛이 난다. 신기하게도 멘솔까지 첨과 돼 있다.

 

개인적으로  뭔가 시원한 맛이 없으면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느낌이 없어 이부분이 마음에 든다.

물론 멘솔 싫어 하시는분들은 약간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4. 액상소모량

가끔 궁금한분들이 있어서 적어보겠다.

모든 기준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서브박스미니

 

꽉 채운 상태로 출근하고 일하는 시간동안 약 2회 충전, 집에서 1회 충전  

약 4~6일 이사이에 30ml를 사용하는듯하다.

 

5. 기타

맛이 굉장히 좋은반면에 위에서 말했다시피 피고난뒤 연기에서 우유비린내가 나는거 제외하곤 마음에 든다.

단지 또 단점을 말해보자면 하루에 많이 피우시는분들은 입에서 정말로 단내가 난다.

 

뭐 모든 단맛나는향료를 피우시는분들이 느끼는 공통점 같다.

100ml정도 남겨두고 개사료?라는것을 김장 할 예정이다.

 

 

아무거나 막 폈던 입장에선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