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박스,서브탱크 미니 벨캡 후기와 단점

 

약 이틀정도 서브박스(서브탱크) 미니 벨캡을 사용해봤다.

일단 벨캡의 디자인 같은경우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이틀동안 사용해보니 단점이 확연하게 들어났다.

 

바로 용량이다.

 

폐호흡용 기기는 기성용전자담배보다 확실히 액상소모량이 엄청나다.

그래서 구매한 벨캡을 사용하면 액상 충전빈도가 굉장히 심하다.

 

약 30~50회 흡입 후  이사이에 한번씩 충전해야한다고 생각하면된다.

굉장히 번거럽고 불편하다.

 

기존에 쓰던걸로 다시 교체했다. 물론 내부 오링도 전부 싹 갈았다 혹시 몰라서..

이번에 깨달은게 누수의 원인은 오링이었다.

 

확실히 액상 충전하는 빈도는 많이 줄었다.

 

 

 

오링은 올검으로 교체

전자담배...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는 제품이다